Q: 맛깔참죽 쌍문역점 매장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맛깔참죽 쌍문역점 대표 정문기 입니다.

     쌍문역점을 운영한지는 2년 반 정도 됐는데요 새로운 창업을 생각 중인 분들은

     노력만 하신다면 무조건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Q: 하루에 몇 그릇 정도 판매하시나요?

A: 평균적으로 100그릇 이상으로 많이 판매할 땐 150그릇 이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Q: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뿌듯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죽을 가장 많이 팔았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리뷰를 보게되는데 

    '우리 아이가 아파서 밥을 못 먹고 있었는데 죽 먹고 기운을 차렸어요'와 같은 

     리뷰를 볼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Q: 쌍문역점만의 장사 잘하는 비결이 뭔가요?

A: 첫 째로 본사가 알려준 조리 레시피를 그대로 따랐어요

      동시에 가족들과 함께 청결한 매장관리,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배달 어플이에요.

      매장 오픈과 동시에 배달 어플 1~2개 내에서 고객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니

      현재는 매장 매출보다 두 세배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Q: 배달 어플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A: 첫 째로 배달 가능 지역 주변까지 깃발 기능을 활용했어요

     깃발 기능으로 인해 어플 내 최상단에 노출될 수 있었고 이 기능을 활용하고나서 

     해당 지역에 1~2개였던 배달 건수가 20~30개 까지도 늘어날 수 있었어요 

 둘 째로 매장 오픈 초기에 직접 배달했어요

     직접 배달하는 게 배달 대행 업체를 통해 배달하는 것 보다 수익면에서 훨씬 절약됐어요.

셋 째로 혼족을 위한 한 그릇 배달 서비스 시행이에요.

      최근 늘어난 혼족세대를 위해 한 그릇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했어요.

A: 마지막으로 리뷰 이벤트로 서비스를 제공했어요

     죽 판매률이 비교적 저조한 여름철에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어플에서 주문할 때 리뷰 작성 시 음료수 제공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니 

     고객들이 더욱 애용해 주셨던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A: 요플레 뚜껑 이후로 죽 뚜껑까지 핥아 먹었다는 손님의 리뷰가 기억에 남아요.

    고객분들이 남긴 리뷰 중 '살면서 요플레 뚜껑 이후로 죽 뚜껑까지 핥아 먹었다'는 

    재밌는 리뷰가 너무 재밌었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표현이라 뿌듯했습니다.

Q: 자동 죽 조리기 죽메이드는 어떤가요?

A: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생각해요. 

     죽메이드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많은 양의 죽을 판매하지 못했을 거예요.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지금과 같은 매장을 2호점, 3호점까지 오픈하는 게 꿈입니다.

     만약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면 무조건 자신있어요.

     제가 앞서 알려드렸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신다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