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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음식점,일년음식점 - 목표 달성의 비결, 나눗셈을 잘하면 된다.
목표 달성의 비결 - 나눗셈을 잘하면 된다.
오래전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의 성공 비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79개 미용실을 직영 형태로 운영하고 2,500명의 직원 중 연봉 1억이 넘는 직원이 180여 명이나 된다는
엄청난 성공의 비결이 궁금하고 부럽기도 해서 참여했다.
열정적인 에너지, 바로바로 실행하는 실행력, 독서 경영, 직원에 대한 사랑 등 여러 가지 경영사례와 경험들을
통해 성공의 비결을 듣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중 특히 나에게 와닿는 내용은 "목표 달성의 방법은 나눗셈을 잘하냐에 달려있다"라는 말이었다.
강윤선 대표가 말한 목표 달성의 비결은 옮긴다.
우선 구멍가게 수준의 20년 전부터 '세계의 준오, 민족의 준오, 우리의 준오'라는
글로벌한 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직원들에게 계속 외치고 반복해서 말했다.
비록 구라(?)로 보일지라도 선언하고 또 선언했다.
(구라라고 들릴지도 몰라도 그 구라를 계속해서 얘기하니까 그대로 이루어지더라...라고는 말도 했다. )
그리고 철저하게 나눗셈을 잘했다고 한다. 즉 연간 목표를 월간으로, 주간으로,
그리고 하루로 나눠서 하루의 목표 치로 세우는 것이다.
본인은 매일매일 나눗셈에 의한 하루 목표를 달성했느냐 못했느냐를
점검하고 체크해서 그 목표로 나아갔다는 것이다.
심지어 세운 목표를 하루의 목표로 나누어 하루의 목표 치로 세울 수 없으면 그 목표는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목표를 쪼개고 쪼개서 하루 목표를 만들어 이루어갔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책을 읽게 해도 한 권의 책을 주면 부담스러워하고 잘 읽지
않으므로 하루에 읽을 분량만큼만 찢어주어 읽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는 없고 오직 목표의 '리마인드'만 있게 했다.
장애물이 있으면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을 극복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것 아냐?'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부딪쳐 나아갔다고 한다.
본인은 직원들과 산을 올라갈 때에도 아무리 힘들어도 '원래 산은 이렇게 힘든 것 아냐?'
라고 생각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우직하게 정상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말은 목표 달성 과정에서 막연히 무조건 잘 될 거야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나아가지 않고 예상되는 장애물을 충분히 고려하고
대처해나갈 방법을 충분히 생각해서 나아갔다는 것이다.
강유선 대표의 강연에서 중요한 몇 가지 멘트를 소개한다.
"난 말보다 행동이 빠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이다"
"모든 직원은 선생님(전문가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오너의 최우선 역할이다"
"산도 정상을 올라가는 것은 원래 힘든 것이다. 성공도 어려운 것을 이겨내야만 이룰 수 있다"